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민주당계 정당 (문단 편집) ==== [[새천년민주당]] ==== * 2000년 1월 20일 ~ 2005년 5월 6일 ([[민주당(2005년)|민주당]]으로 당명 변경) 국민회의는 2000년 [[제16대 국회의원 선거]]를 앞두고 당명을 새천년민주당으로 변경했지만, 지난 지방선거와 달리 이번에는 [[DJP 연합]]에 균열이 가며 단일화를 성사시키지 못했고 결국 4년 전과 마찬가지로 [[한나라당]]이 어부지리 승리를 가져가고 말았다. 2002년 [[제16대 대통령 선거]] 민주당 경선은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. 지난 대선 [[김대중]] 승리의 일등공신(?) [[이인제]]와 [[동교동계]] 대표 [[한화갑]], MBC 앵커 출신의 소장파 [[정동영]], [[영남후보론]]을 들고 나온 [[노무현]] 등 쟁쟁한 후보들이 경쟁했으며 당초 이인제의 승리가 유력했지만 분수령인 광주 경선을 앞두고 노무현만이 [[이회창]]을 이길 수 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었고, 이후 노풍(盧風)이 경선을 휩쓸며 노무현이 최종 후보로 선출되었다. 그러나 이어진 [[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에 민주당이 대패하면서 당은 물론 노무현 후보의 입지도 흔들리게 되었다. 한편 2002 월드컵 열풍으로 [[정몽준]]이 대선 후보로 급부상했고, 급기야 당내 비노 세력은 [[후보 단일화 협의회]](후단협)를 결성해 노무현 흔들기 및 정몽준으로의 후보 교체를 시도한다. 하지만 단일화 경선 끝에 노무현이 승리하며 그대로 출마하게 되었고, 본선에서 한나라당 [[이회창]]을 꺾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. [[참여정부]] 출범 직후에는 민주당 당내 갈등이 잦아드는 듯 했으나 당 쇄신 관련 논쟁과 [[대북송금 특검]] 논란으로 인해 동교동계와 친노의 사이는 최악으로 치달았고 친노가 [[열린우리당]]으로 탈당하며 민주당계 정당은 다시 쪼개지고 말았다. 이후 민주당은 [[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|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]]를 적극 주도했으나 탄핵이 기각되며 [[제17대 국회의원 선거]]에서는 정면으로 역풍을 맞고 9석짜리 정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. 민주당은 DJ라면 자신들을 지지해주리라 믿었으나 탄핵에 크게 실망한 DJ는 오히려 열린우리당을 공개 지지하며 확인사살을 시켜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